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의 작은 보석 같은 나라 모나코에 대해서 알아보고 작지만 알찬 여행지들에 대해서 알아보자
유럽여행의 출발지로도 인기가 많은 모나코의 매력을 찾아보자.
모나코
남부 유럽에 위치하고 있으며 36,669명(2021년 출계) 모나코 공국이다.
지중해성 기후로 프랑스인(47%), 모네가 스크인(16%) 이탈리아인 등이 거주하며 언어는 프랑스어이다.
입헌군주제로 로마가톨릭 (90%) 화폐는 유로이다
면적이 매우 작지만 보기 드문 특징들 덕분에 세계에서 가장 호화로운 관광휴양지로 솝꼽히기게 되었으며
나라의 크기를 훨씬 능가하는 명성을 얻었다.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로 연평균 기온이 16C이고 1년에 60일 정도만 비가 내린다.
가볼 만한 여행지
* 몬테 카를로
남쪽에 있는 모나코시와 는 항구를 중간에 두고 반대쪽에 위치한다. 1856년 샤를 3세가 공국의 재원 확보를 위하여 카지노를 개설을 허가하였으며, 1861년 개설된 이래 칸. 니스와 함께 지중해의 관광, 휴양도시 및 해수욕장으로 발전하였다.
국영 카지노의 제일 오래된 부분은 파리오페라극장을 설계, 건축한 샤를 가르니에가 설계하였으며, 1879년 개설되었다.
카지노 안에는 극장. 홀. 룰렛용 방이 있고 , 앞뜰은 계단식 화단으로 되어있다. 그 외 고층 호텔과 아파트들이 들어서 있다.
*그랑 카지노(Grand Casino)
샤를 기르니에 가 디자인한 작품으로, 호화로운 내부장식을 자랑한다.
모나코 정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국영카지노 이기 때문에,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은 전액 국가 재정으로 사용되고 있다.
슬롯머신이 있는 아메리칸 룸은 무료로 입장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지만 블랙잭이나 룰렛 같은 게임룸은 요금이 따로 있다.
21세 미만은 입장할 수 없으며 옷차림이 단정하지 않으면 입장할 수 없다
가방이나 카메라 소지품들은 보관소에 맡겨 두어야 하며 여권은 필히 지참해야만 한다
카지노에서 바라보는 몬테 카를로 지구의 모습도 인상적이다.
*모나코 빌
모나코 빌은 모나코 중부에 위치한 행정구로 면적은 19헥타르 인구는 약 1,200명이다
지주애 연안과 접하며 흔히 르로셰(Le Rocher, 프랑스어로 '바위'라는 뜻)라고 부르기도 한다.
주요 관광 명소로는 모나코 대공이 거주하는 모나코 대공궁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이 안치된 모나코 대성당,
1910년 모나코의 대공 알레르1세에 의해 설립된 모나코 해양 박물관 등이 있다.
*모나코 왕궁
모나코 왕궁은 13세기 요새로 지어진 건물에 증개축을 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안뜰 회랑에 있는 16세기의 프레스코화가 볼만하며, 매일 11시 55분이 되면 왕궁 정문 앞에서 약 5분간 근위병 교대식이 열린다.
궁전 남쪽으로는 나폴레옹 1세의 유품을 모아 둔 나폴레옹 박물관이 있다. 왕궁내부는 국왕이 궁을 비우는 휴가철에만 관람이 가능하다. 왕궁 정문을 뒤로하고 왼쪽으로 가면 멋진 모나코 항과 몬테 카를로 지구가 시원하게 내려다 보이는 전망대가 있는데 놓치지 말아야 할 곳 중 하나이다.
* 모나코 대성당
원래는 13세기 지어진 성 니콜라 성당이 있던 자리에, 1875년에 로마네스크와 비잔티 양식으로 새로 지은 성당이다.
그레이스 켈리와 레니에 3세의 결혼식 장소이자 그녀의 무덤이 있는 성당으로, 그레이스 켈리의 무덤 위에는 항상 꽃이 놓여 있다. 7~8월을 제외한 달에는 매주 10시 미사 때, 우리나라에도 공연을 왔던 모나코 왕실 소녀 합창단의 합창을 감상할 수 있다.
*모나케어 헬리콥터
모나코 소유의 헬리콥터 서비스인 모나케어, 여려 분을 제임스 본드와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프랑스 칸에서 이탈리아 보르디게라 까지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하며 상공에서 코트다쥐르 의 매력에 빠져볼 수 있다.
*콩다민 시장
2012년 6월 시장이 새롭게 단장을 마치고 다시 개장했다. 지중해 생활방식을 충실히 따르는 콩다민 시장은 이곳 사람들의 특징인 따뜻하고 다정한 프로방스 기질을 그대로 가지고 있다. 20개가 넘는 노점이 신선한 현지 음식을 매일 제공한다.
이곳에서는 소카와 바르바귀안, 푸가스 등 모나코의 특선 요리를 놓쳐서는 안 된다.
*해양 박물관
해양 박물관에는 6,000여 마리의 해양 생물과 재구성된 산호초가 있으며, 약 100개의 풀 안에 동물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재현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1910년 공식적으로 개장한 이 박물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수족관 중 하나이다.
세계에서 2번째로 작은 나라 모나코 여행의 여유와 풍요로움을 즐기기 딱 좋은 나리입니다.
여러분도 인생의 여유로움을 같이 즐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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