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여행 시 꼭 알아야 할 것들과 제대로 여행하기 위해서 준비해야 될 것들
그리고 노르웨이의 문화, 역사, 꼭 들려봐야 할 여행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노르웨이
위치는 스간디나비아반도 서부에 있으며 인구는 5,408,266명 (2021년 추계)
수도는 오슬로이며 면적(385,186km) 명칭은 노르웨이 왕국(Kingdom fo Norway)이다 해양성기후로 켈트족, 게르만족 살고 있다 주로 노르웨이어를 사용하며 입헌군주제로/단원제, 종교는 복음루터교(85%) 화폐는 노르웨이 크로네(NOK)
수도는 오슬로이다. 16만 개 이상의 호수들이 점점이 흩어져 있는 이 산악국 가는 북쪽으로 바렌츠 해, 서쪽으로 노르웨이 해 및 북해, 남쪽으로 스카게라크 해협, 동쪽으로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연방 등과 접하고 있다. 250만 년 전에 시작된 제4기에 여러 번 빙하로 뒤덮였고 지금도 약 1,700여 개의 빙하가 있으며, 북해안과 서해안은 협만들에 의해 만입되어 있다.
알래스카와 거의 같은 위도상에 위치하고 있지만 멕시코 만류 덕분에 더 따뜻한 기후를 띄고 있다.
노르웨이문화
바이킹 시대에 속하는 고고학적 발견, 북부 래빈의 문화, 진보된 디자인 학교 등의 자극으로 예술, 공예, 산업 디자인이 나란히 꽃피고 있다. 가구, 에나멜 그릇, 섬유, 보속 디자인 등은 역사적, 민족적, 전위적 양식을 반영하기도 한다.
노르웨이어는 사용하는 인구수로 볼 때 세계적으로 작은 언어공동체이지만, 출판활동에 있어서는 선두릐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가장 유명한 작가는 극작가인 헨리크 입센이다. 그밖에 국제적으로 뛰어난 작가들로는 비외른스티에르네, 비외른손, 크누트 함순, 시그리드 운드세트 등이 있다 건축에서도 비구상예술 등으로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노르웨이의 대표적 화가라고 할 수 있는 에드바르트 뭉크 표현주의의 창시자로 여겨진다.
노르웨이 역사
이곳에 사람이 살았던 흔적은 석기도구들로 BC7000~6000 년의 것들이다. BC3000~2500년 사이에 새로운 이주자들이 동부에 정착했다 800~1050년은 바이킹의 시대로, 당시 스칸드나비아인들은 셀 수없이 많은 약탈원정을 떠났다.
900~1035년의 노르웨이 땅에는 여러 국가들이 형성되어, 각 국가는 일단의 무사들이 이끄는 족장이 지배했다.
1015~30년 울라프 2세 하랄손이 전체 노르웨이 최초의 왕이 되었다. 울라프는 잉글랜드에서 그리스도교 신앙에 빠져 노르웨이로 돌아온 후 많은 노르웨이 인들을 개종시켰다. 1939년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했을 때 중립을 선언했으나 1940년 독일군이 침공하여 노르웨이군을 패배시켰다. 노르웨이 왕과 정부는 영국으로 피신했으면 독일의 점령은 대전의 종결 때까지 계속되었다. 지금도 1930년대에 시작된 많은 사회복지 프로그램들이 계속운영되고 있다.
가볼 만한 여행지
*바이킹 박물관
오슬로 피요르드에서 발견된 3척의 바이킹 배(오세베르그호, 고크스타호, 투네호)의 복원품이 전시되어 있는 박물관이다.
이중 9세기초에 건조된 오세베르그호는 가장 크고 우아하며, 아름다운 조각으로 장식되어 있다 35명의 노 젓는 사람과 돛을 이용해 항해하였던 이 배는 만들어진 지 50년 정도 사용된 후 노사 여왕의 관으로 사용되었다.
길이 30m 최대 폭 6m의 이배는 가종 장식품, 부엌용품, 가구류 등의 부장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다.
*비겔란 및 비겔란 조각공원
오슬로의 프로그네르 공원에 있는 종합적인 야외 조각 전시장의 분수 광장을 조성한 조각가로 유명하다
부모는 농부였으며, 그는 14세 때 목세공가의 제자가 되었다. 초기에는 오구스트 로댕의 영향을 받았지만 곤 자신의 독자적인 사실주의 양식을 개발했다. 그의 작품들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았으며 평생 가난하게 살았다.
후기에 만든 기념비적 작품들은 오슬로에서 가장 큰 공원에 모여 있는데, 그는 이 공원의 입구와 다리, 분수, 원형계단, 모자이크 모양의 미궁과 그야말로 숲을 이루고 있는 인물 석상을 비롯해 200개가 넘는 모든 조각 작품들을 설계했다.
*릴레함메르
노르웨이 동부 인란데주의 도시이다 노르웨이에서 가장 큰 뫼사 호수의 북쪽 끝부분 굿브란스달 계곡 아래에 있다.
릴레함메르는 상업과 행정, 문화, 교육의 중심지 이면서 관광도시이다. 연간 80만 영이 넘치는 관광객이 이곳을 찾는다
*훈데르 포센 가족 공원
1984년 개장한 이곳은 북쪽의 내륙지역에 있는 리조트 타운 렐레함메르의 외곽에 있는 놀이 공원이다 50개 이상의 가족 놀이 시설이 조성된 있으며, 매년 여름 25,000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노르웨이의 관광 명소중 하나이다.
12월 말부터 3월 중순사이에는 얼음조각으로 만든 동화 나라와 다양한 겨울 놀이기구를 즐길 수 있는 윈터파크가 개장한다
*오다 (Otta)
오타는 노르웨이 일란데주에 속한 내륙도시이다. 구드브란 계곡에서 뻗어 나온 오다계곡 아래의 오따 강이 로겐강과 합류하는 곳에 도시가 형성되었다. 빙하의 물이 흘러내려 이루어진 오따강은 에메랄드 색으로 노르웨이 중부의 산맥을 가로지르며 서쪽의 게에랑에르 근처까지 이어진다
*달스니바 전망대
노르웨이 서부 뫼레오그롬스달주 의 게이랑에르에 있는 전망대이다. 해발 1,476m의 달스니바 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2005년 유네스코에서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한 게이랑에르피오르 주변의 웅장한 경관을 전망할 수 있는 인기 있는 관광명소로
빙하의 침식으로 형성된 게이랑 피오르를 둘러싸고 있는 빙하호수, 폭포, 계곡, 절벽등이 어우러져 절경을 이룬다.
*게이랑에르
게이랑에르는 노르웨이 서부의 뫼뢰오그롬스달주 순뫼레 지방에 있는 작은 관광마을이다.
게이랑에르는 장대한 피오르의 경관으로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명소이다. 2005년 게이랑에르피오르 일대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되었고, 미국 내셔널지오그래픽 매거진이 실시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평가에서 구드방엔의 네뢰위피오르와 함께 최고 점수를 받았으며 여행잡지 론리플래닛은 게이랑에르를 스칸디나비아 최고의 영행지로 꼽기도 했다
노르웨이 여행 시 반드시 가보아 할 곳의 1순위이다.
*빙하 박물관 피옐란드
피옐란드 의 탁 트인 풍경과 노르웨이 대표 건축가 스베레 펜이 설계한 멋진 건물이 조화를 이루는 박물관이다.
18분짜리 빙하 관련 영화를 관람한 후 빙하의 생성 과정부터 기후변화, 빙하가 만든 동굴, 피요르드의 형성과정등 온 가족이 함께하는 환경교육에 좋다. 특히 이곳은 한글안내가 지원되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플롬 산악열차
1940년 8월 1일 개통했으며 수도 오슬로에서 베르겐을 연결하는 베르겐 선 의 지선이다. 총길이 20.2km의 단선궤도 산악 관광열차로 노르웨이 국립에서 운영한다. 이 열 차가 지나는 프롬스달렌 계곡은 구불구불하고 험준한 산악지영과 깊은 협곡으로 이어져 있어 웅장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보여준다.
*효스폭포
2단으로 이어진 계단형 폭포로 높이는 93m이다 폭포의 전체 길이가 700m에 이르는 다단형 폭포의 일부분이며 , 전체 표고차는 225m이다. 플롬계곡 상단의 만년설이 녹아 형성된 레이 눙가 호수에서 떨어져 플롬셀비 강을 형성한다.
플롬산악열차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으며 매년 50만 명이상의 여행객이 방문하는 노르웨이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보스(Voss)
높은 산과 계곡, 호수, 습지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관광 산업이 발달하였으며 스키와 수상 스포츠, 스카이 다이빙, 패러글라이딩 등을 즐기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찾는다. 해마다 6월 마지막 주에는 보스 익스트림 스포츠, 스포츠 위크축제가 이곳에서 개최된다.
*베르겐(Bergen)
낭만이 숨 쉬고, 삶의 향기 넘쳐나는 도시다. 서두르지 않아도 되는 곳, 모든 걸 다 보지 않아도 오롯이 마음에 머무는 도시
북유럽 여행자라며 다시 찾고 싶은 도시 베르겐이다, 고풍스러움과 동화적 낭만이 어우러진 도시 베르겐은 오랜 추억의 품 안으로 들어와 충만한 여유와 포근함을 준다
여행자의 마음을 치유하는 회복의 힘, 노르웨이 숲과 바다 또한 이곳에 있다
이 외에도 베르겐 어시장, 플뢰 위엔 산, 브뤼겐 박물관, 세계적인 음악가 에드바르트 생가 및 박물관이 있다
너무도 아름다운 노르웨이는 여행자의 마음을 치유하고 낭만을 어루만져 주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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